눈치보지 않는 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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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결하려고 할 때 항상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방 법을 찾으려고 달려들기 전에, 개념 전환이 필요하기 때문다. 때로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다음은 개념전환의 몇 가지 방법이다.

  1. 문제 인식: 먼저 어떤 문제나 상황에서 개념전환이 필요한지 인식해야 한다. 어떤 제약이나 어려움이 있는지 분석하고, 새로운 관점이나 접근 방식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다.
  2. 상상력과 창의력 활용: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나 접근법을 생각해본다. 현재의 제약을 벗어나고 새로운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새로운 자극과 정보 획득: 다른 아이디어, 사례, 전문 지식을 탐색하고 습득한다.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자신의 지식을 확장한다.
  4. 실험과 조정: 새로운 아이디어나 접근법을 실험한다. 작은 규모의 실험을 통해 새로운 방법이나 개념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하고 개선한다.
  5. 개념의 적용과 평가: 새로운 개념이나 접근법을 실제 문제나 상황에 적용해 본다. 그 후 결과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수렴하여 개념을 개선하거나 수정한다.

자신이 눈치를 본다고 생각하는 경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눈치를 본다’ 는 것을 문제로 인식하겠지만, 그 게 문제가 아니라 주의가 산만한 경우일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문제도 달라지고 그에 따른 답변도 달라진다. 

남 눈치를 안보는 방법을 찾을게 아니라, 남한테 신경을 꺼버리면 눈치를 안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집중력이 생긴다. 집중력이 생기면 내가 뭔가를 잘하게 되고 그러면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게 생긴다. 그리고 그 것을 가치라고 한다. 

돈, 외모, 정보, 노하우, 심지어는 감정도 가치다. 줄 수 있어야 가치고, 줄 수 없으면 쓰레기 취급을 받기 십상이다. 상대가 받아야 가치가 생기지 안 받으면 소용없고 혼자 가슴앓이를 하게 된다.

자존감을 개념치환하면, 자기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다. 시선이 분산된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를 자꾸 잊어버리고 다른 평가 요소가 많아지는 것이다. 

이성을 만날 때도 평가하고 분석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상황에 늘 긴장하게 되고 대화하면서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나도 그래”, “나도 그걸 좋아해”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로 시도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계속해서 문답식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하거나, 서로 설명하는 상황에 있으면 서로 지친다.

공감대나 대화 코드를 억지로 맞추는 것은 이상하고, 애써 노력하는 듯이 보여 안쓰럽게 보인다. 안쓰러우면 만나고 싶어지지 않다. 동정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면 기분이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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