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시도때도 없이 예민해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예민보스인 저 같은 분들 많을 것입니다. 별개 그냥 다 짜증나고 왜 짜증나는지 이유도 몰라서 짜증납니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달거리 하는 기분입니다. 아, 요즘 초이스들어가서 게스트와 친해지고 나면 저보고 여자같다고 할 때가 있네요. 그럼 그 감정기복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 요? 문제가 하나 있는데 '해결' 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좀 조심해야 됩니다. 전제가 있는데, 그 생각을 해버릴 때 내 감정이 내 적이 되어 버립니다. 그럼 내 감정이 이렇게 받아칩니다. "너 나 싫지? 더 꼬장부릴거다. 더 예민해질거야" 쉬운 접근을 하면, 내 감정과 내가 친해져야 됩니다. 친해진다라, 그럼 또 내 감정이니까 당연히 내 것이고 그게 나다. 이렇게 생각될 ..